한국자유총연맹 대구 남구지회 포순이봉사단에서 ‘텃밭가꾸기 사업’을 통해 수확한 농작물을 관내 저소득 홀몸노인들에게 전달했다.한국자유총연맹 대구남구지회 포순이봉사단에서는 지난 해부터 도심 속 텃밭가꾸기 사업을 추진하며 수확한 농작물을 관내 홀몸노인 및 무료 급식소 등에 나눠주는 활동을 하고 있다.올해도 앞산 어린이생태체험장 내 텃밭을 조성해 재배한 고추, 가지, 상추, 오이, 방울토마토 등 신선한 먹거리를 나눠주며 따뜻한 지역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김혜주 단장은 “무더운 날씨로 새벽에 활동시간을 정한 뒤

"예술과 사회가 만나다."경기도 의왕시는 20일 작가ㆍ미술평론가ㆍ예술이론가인 안재영 광주교대 교수를 초청해 의왕여성회관에서 ‘예술과 사회적 관계’라는 주제로 6월명사 특강을 개최한다.의왕시는 의왕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분야에서 선정된 사회적 명사를 초청해 이 시대의 지식인으로서 문화예술의 미래를 바라보는 관점을 제시하고자 기획됐다.의왕시는 “예술이 사회적 산물과 권력 체제 속에서 변화, 발전하였고 문화예술에서 그려지는 현재와 미래에 대한 사회적 속성과 관계를 미술이라는 매체를 통해서 유익하고 진솔하게

이날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북미정상회담이 개최된 날로 박종환 총재와 강영규 회장의 면담에서도 자연스럽게 북미정상회담 결과와 한반도 평화가 이슈가 됐다.박 총재는 "한미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에 이은 북미정상회담까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한반도에 평화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면서 "이럴 때 일수록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을 갖고 국민 중심적 사고를 갖고, 한반도 평화를 위한 계몽운동을 펼쳐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강 회장도 "세계가 평화의 시대가 됐다. 우리 시대에 통일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양 단체가 협력해

한국자유총연맹(총재 박종환) 속초시지회(회장 박영곤)는 지난 6월 7일 속초자율방재단 주관 '6월 안전문화캠페인' 활동에 참여했다.이번 안전한국훈련은 속초시청 광장 및 로데오거리, 속초관광수산시장에서 진행되었다. 재난, 재해 방지 캠페인 홍보활동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활동으로 유관기관과 합동 연계하여 추진되었다. 속초 관내 재난안전지도를 배포하여 재난시 위험상황에 대처, 대비할 수 있도록 속초시만들을 대상으로 캠페인 활동을 했다이날 박영곤 지회장을 비롯한 자총회원 10여명이 참여하여 적극적으로 홍보 캠페인 활동에 임

횡성지회(김선덕 회장) 횡성여성회·청년회가 24일 횡성지역 시민단체와 함께 횡성읍 일원에서 야간순찰 연합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합동순찰활동은 횡성읍자율방범대 주관으로 횡성여성회·청년회를 비롯해 한국청소년육성회 횡성지구회, 한마음적십자봉사회 등 5개 단체의 20여명이 참석했다.횡성지회 김선덕 회장은 “이번 합동순찰활동을 통해 횡성읍 주민들이 체감하는 안전 지수가 한 단계 상승했을 것으로 본다”면서 “우리 동네의 편안한 밤을 위해 야간순찰활동에 애써주심에 감사하다”고

한국자유총연맹 인천지부(회장 이정희)는 지난 2일(월) 인천자유회관 세미나실에서 시 지부 및 구·군지회 사무국장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 실무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9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사무국직원의 근무기강 확립, 조직행정 실무 및 회계실무, 홍보 및 교육사항으로 진행 하였다.

한국자유총연맹 경기도 동두천시지회 송내동분회(회장 송영숙)는 최근 한국자유총연맹 송내동분회 월례회의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하고 김장훈 신규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김장훈 신규위원은 “자유총연맹 송내동분회를 위한 원활한 지원과 송내동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더 활발한 활동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송영숙 회장은 “지역발전에 관심이 많은 회원을 맞아 기쁘며, 앞으로 더 다양한 활동들로 자유총연맹 송내동분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춘기 송내동장은 “신규위원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회장 양재생)는 지난달 29일 부산 자유회관에서 허영식 전 회장의 이임식과 하성준 신임 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양재생 자총 부산시지부 회장, 서병수 부산시장, 김종한 부산시의원과 16개 구·군지회와 시협의회 간부, 회원 등 350여 명이 참석해 전임회장의 노고에 대한 격려와 신임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허영식 이임회장은 기념사에서 "그동안 많은 도움을 준 회장단과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청년협의회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하성준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패기와 열정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회장 홍성범)가 초지동 행정복지센터에 콩나물 약 150kg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안산제일두채(대표 정양순)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안산제일두채는 평소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으로 여러 지역단체와 이웃에 꾸준히 후원을 지속하는 등 나눔문화를 적극 실천하고 있다. 정양순 대표는 “초지동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과 어려운 복지단체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 싶다”며 따듯한 후원의 정을 전했다. 김장석 초지동장은 “좋은 뜻과 정성으로 소중한 후원물품을 아낌없이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한국자유총연맹 하동군지회(회장 박기봉)는 지난 30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관내 4개 중·고등학교 학생 600여 명을 대상으로 2018 안보강연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강연회는 현재 미래사회교육원 전문강사로 활동하며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 패널로 출연 중인 유현주 안보강사를 초청했다. 함경북도 선전부 방송원으로 근무하던 유현주 강사는 2004년 베트남에서 468명의 탈북자들과 함께 한국으로 들어왔다. 이날 강연에서 유강사는 탈북과정과 북한의 어려운 실상,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지난 20년 동안 방치됐거나 유지된 공원 내 쉼터 불법 시설물이 철거됐다. 부천시 고강본동(동장 이장섭) 주민센터는 지난 3월 31일 각 단체원, 주민, 학생 등 150여명이 2개조로 나누어 도로 및 공원 주변 생활환경을 정비하고 공원 내 철쭉 500주를 식재하는 등 새봄맞이 깨끗한 마을만들기 행사를 실시했다. 특히 고리울 가로공원 내 20년 동안 쉼터가 무단으로 조성돼 있었다. 평소 음주, 도시미관 저해, 공원훼손, 안전문제 발생 등 각종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이에 이 날 개집, 거울, 장의자, 쓰레기와 대형폐기물 등 불법시설물

한국자유총연맹 아산시지회 아산시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센터(센터장 김윤태)는 행복한 동행 가족을 위한 역량강화 및 정보소통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북한이탈주민지원 담당자의 역량강화 및 협력체계 유지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복한 동행 가족을 위한 자리는 3월 30일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대구하나센터 조재희 센터장의 북한이탈주민의 이해 및 소통에 관한 강의로 1부가 진행되었다. 이후 2부는 정보소통마당을 통해 북한이탈주민지원 유관 기관간 협력체계를 유지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실무자들은 북한이탈주민의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다양

한국자유총연맹 인천지부(회장 이정희)는 지난 31일(토) 오전 10시 인천광역시가 주최하는 ‘2018년도 푸른녹색도시 인천만들기’ 행사에 참여하였다. 제 73회 식목일을 기념하는 이번 행사에는 이정희 회장을 비롯한 연맹 회원 120명이 참석하여 직접 나무를 심고 거름을 주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공정뉴스 대전_정연숙 기자] 대전시가 대전문화재단의 대표이사 선임, 조직개편 등을 서두르자 의혹이 쏟아지고 있다.대전시와 문화재단은 22일에 열리는 문화재단 이사회에서 대표이사 선임여부, 조직개편안, 재단정책기획팀(정책소통홍보팀)명칭 변경 건 등 쇄신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지역문화예술계는 대표이사 선임, 조직개편에 대해 부정적 견해다.권선택 전 대전시장이 지난해 11월 공직선거법 위반이 확정돼 시장직을 잃으면서 공석이 됐다. 이춘하 전 대전문화재단 대표가 지난 2월 사임했다. 이 대표는 대전지역문화예술단체로부터 사퇴압박을 받아왔다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지부는 고령으로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 집을 구석구석 대청소 하는 주거환경 봉사를 했다.지부 북구지회 구포1동 분회(회장 곽조길)은 14일 (사)녹노사랑회(회장 유희권)과 함께 회원들은 집안 청소 뿐만 아니라, 장판교체, 겨울 이불 빨래, 노후 가구 폐기 등도 실시했다.곽조길 회장은 “장시간 청소하는데 힘들었지만 어르신이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니 새삼 보람을 느끼며 뿌듯했고, 청소봉사도 주기적으로 하여 청소하기 어려운 독거노인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공정뉴스_손용석 기자] 서울산업진흥권(대표 주형철)과 이화여대 프레임 이화창조아카데미(조기숙 무용과 단장)이 공동주최한 ‘2018 문화산업 4.0 : 일자리페스티벌’이 오는 3월 12일(월) 이화여자대학교 ECC 다목적홀 및 이삼봉홀에서 개최된다.일자리페스티벌은 ‘새로운 세상을 여는 힘, 문화예술’ 이라는 주제로 문화예술분야에 취업과 창업을 원하는 구직자들과 해당 분야 기업들간의 만남과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당일 행사장 부스에서는 △마스터플랜 뮤직 그룹, △블루스퀘어, △세종문화회관, △

■ ▲이성구 행정지원국장 ▲전종익 인전건설국장■ ▲노승일 복지문화국장 ▲김정구 도시주택국장 ▲김병화 의회사무국장

인천시 남구(박우섭 구청장)가 2018년을 '도시 농업 활성화의 해'로 정하고 도시농부 양성 인프라 구척에 나섰다.남구는 오는 6월 주안동에 도시농업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지난해 조성된 도시농업농장과 함께 운영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도시농업 실습·체험장, 강의실, 도시농업정보 지원실 등을 갖춘 도시농업지원센터는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도시농업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다. 센터 광장에서는 도시농업농장에서 재배한 농산물을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거래 할 수 있는 상시 장터도 운영할 예정이다. 옥상에는 텃밭을 조

교육 전문 기업 '희망이음'이 30일 하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백정숙)에서 열린 '제10회 한국어 교육 수료식'에서 교육용 PC를 후원했다.희망이음은 최우수상 수상자에게 교육용 PC 1대를, 센터에 PC 2대를 각각 후원하며 격려 인사를 전했다.수료식 후 9월 25일 다문화 이주여성 대상을 대상으로 열린 ‘희망이음 제3회 한글 수기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얀티미나의 수상작 발표도 이어졌다.얀티미나는 “희망이음이 지원해 준 한국어 교재로 열심히 공부해서 공모전에서 대

(목포=뉴스와이어)뉴21커뮤니티가 운영하는 전남오픈마켓이 ‘고흥군 특산물 모음전’을 실시한다.고흥군은 농업이 주 산업이나 다도해의 어장과 양식업으로 인해 수산업이 발달해 산업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고흥군은 유자, 석류, 해미 수미, 마늘, 참다래, 꼬막, 미역, 한우 등 8가지 특산물로 고흥8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