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3. (금)신문클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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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통신
  • 승인 2018.11.23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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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정치]
▶문재인 대통령이 자영업자·취약계층과 자동차·조선 등 제조업 분야를 지원위한 금융지원 방안을 마련하라고 금융위에 지시.
최저임금 인상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영세 가맹점들에 실질적 혜택을 부여하라는 취지로 해석됨.

▶청와대는 전교조의 법외노조 합법화 추진과 관련해 "현재로선 법률 개정 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힘.
현행 교원노조법, 공무원 노조법,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 조정법 개정에 주력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함.

▶더불어민주당은 채용비리 의혹에 대한 국정조사의 내용과 범위를 두고 자유한국당과 치열한 기 싸움을 이어감.
홍영표 원내대표는 "구체적 증거 없이 국정조사를 무차별 정치공세의 장으로 활용하려는 것은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함.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이 현역 의원 물갈이를 예고하면서 친박 중진 의원을 겨냥설이 나옴,
당 차원의 인적쇄신 작업과 별개로 자신이 문제라고 생각하는 인물들을 걸러낼 수 있다는 얘기임.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이 이재명 경기지사를 검찰에 추가 고발함.
하 의원은 "만약 ‘혜경궁김씨’가 이 지사 부인이었다는 것이 알려졌다면 분명 선거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주장하며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발함.

▶여권 일각에선 '차기 대선 후보 비문인사(안희정·이재명·박원순 등)탄압당한다'는 가설을 토대로 한 '살생부'가 떠돔.
안·이·박·김 살생부 떠돌면서 비문 대권주자 차례로 낙마 소문이 증폭되면서 김부겸 내치고 김경수 옹립한다는 설도 나옴.

▶이재명 경기지사가  ‘혜경궁김씨’ 트위터 계정의 소유주 아내 김혜경이라는 경찰 수사 결과로 코너에 몰리면서 대선戰이 불투명해짐.
이와 관련 정두언 전 새누리당(자유한국당 전신) 의원은 “이 지사가 문재인 대통령과 정면으로 대립각을 세워 공격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함. 

▶정전협정 이후 처음으로 비무장지대에 남북을 연결하는 도로가 생김.
지지부진했던 남북철도 공동 조사도 이르면 이번 달 착수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

▶한차례 연기됐던 북미 간 고위급 회담의 이달 말 개최 여부에 관심이 쏠림.
고위급 회담의 개최 여부는 2차 북미정상회담을 비롯한 후속 비핵화 협상의 진전을 결정할 필수 조건으로 꼽힘.

▶국가정보원은 "가까운 시일 내에 남북정상회담을 할 것"이라고 밝힘.
국정원은 "지난번 평양에서 남북정상회담을 한 만큼 이번에는 우리 쪽에서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고 말함.

[경제]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에서 일하다 백혈병 등에 걸린 피해자들에 대한 보상문제가 오늘 11년 만에 해결될 전망.
삼성전자 대표이사가 공식 사과하고 최대 1억 5천만 원까지로 결정된 보상안에도 서명할 예정임.

▶LG전자가 삼성전자에 이어 서비스 협력법인 3900명 직접 고용에 나섬.
조성진 LG전자 부회장은 "고객과의 접점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함.

▶현대차그룹의 주가가 '품질의 악몽'으로 연일 신저가를 기록중임.
현대·기아차에 우려했던 리콜이 현실화되면서 이익회복 지연과 품질로 인한 비용확대에 대한 우려가 주가에 반영됨.
 
▶SM그룹 계열사 삼환기업이 이낙연 국무총리의 동생 이계연 대표이사로 영입한 뒤 공공사업 수주전에서 두각을 나타냄.
이 대표 취임이후 3개월간 약 3000억원의 공공사업 수주 실적을 달성해 전년 매출(2660억원)을 넘어섬.

▶BBQ가 주요 메뉴 가격을 2,000원 인상하면서 치킨 한 마리 2만 원에 대해 소비자들이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음.
생닭 원가는 예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유독 치킨 가격만 오른다는 비판도 나옴.

[사회]
▶신한금융 라응찬·이상득의 '남산 3억원'사건에 대해 검찰이 재수사에 착수함.
MB 취임 직전인 2008년 2월 라응찬 전 신한 회장이 이백순 전 신한은행장을 시켜 남산자유센터 주차장에서 정권 실세와 관련된 인물에게 현금 3억원을 당선축하금으로 전달했다는 의혹.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록 만민중앙성결교회 목사(75)에게 중형이 선고됨.
재판부는 "종교적 믿음을 악용해 상습적으로 추행 및 강간한 것은 매우 큰 범죄"라고 양형이유를 설명함.

▶ 정부가 소득주도성장에 54조원을 투입했지만 고용·소득 분배·격차해소 등이 최악으로 치달리며 사회양극화만 키웠다는 지적.
소득 하위 계층일수록 소득이 오히려 큰 폭으로 감소한 반면 상위 계층일수록 소득이 더 늘어나는 소득불균형 현상이 나타남.

▶선관위가 최문순 강원지사의 회계책임자를 검찰에 고발함.
A씨는 선거 이후인 7월 초 선관위에 신고된 후보자의 정치자금 계좌에서 잔무처리비용 명목으로 자신과 선거운동 자원봉사자 등 3명에게 2150만원을 지급한 혐의.
 
▶초등학생 딸의 폭언 논란에 방정오 TV조선 대표가 "자식을 제대로 가르치지 못했다"고 사과하며 사임함.
폭언을 당해 왔던 운전기사는 방 대표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준비 중임.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가 그동안 참아왔던 '애플'의 갑질을 폭로함.
스마트폰 제조업체는 매장에 전시하는 제품인 '시연폰'을 무료로 제공했다가 수거해 가지만, 애플은 전시용 아이폰을 출고가의 70%에 사게 하고 거부하면 해당 제품을 팔지 못하도록 함.

▶고추의 매운 정도가 매운맛을 내는 성분인 캡사이신 함량에 따라 '맵지 않음', '약간 매움', '보통 매움', '많이 매움' 등 4단계로 표시된다고 함.
당도가 9브릭스 미만이면 '보통 당도', 9브릭스 이상 11브릭스 미만 '높은 당도', 11브릭스를 넘으면 '매우 높은 당도'로 구분된다고 함.

▶경찰이 '여자친구 인증사진' 등이 잇달아 올라와 논란을 일으킨 ‘일베’를 압수수색함.
경찰은 해당 게시글 상당수가 삭제된 상태지만, 미리 채증해 놓은 자료와 서버 기록을 비교·분석해 추적에 나설 것으로 보임.

▶최근 결혼이 아닌 동거를 택하는 젊은 층이 늘어남.
결혼관이 급변했고, 경제적인 이유로 사랑하는 사람과 주거공간을 공유하는 ‘동거족’은 새로운 가족의 형태로 자리 잡고 있지만, 사회적 인식은 여전히 부정적으로 보고 있음.

[연예/스포츠]
▶'동료 연예인 추행' 이서원이 재판 중에 군 입대함.
어제 4차 공판이 예정됐었지만 법원은 李가 자대 배치를 받은 뒤 사건을 군사 법원으로 이송하겠다며 재판 기일을 내년으로 미룸.
 
▶'엔카의 여왕'으로 불렸던 가수 계은숙 씨가 또다시 사기 혐의로 재판을 받음.
재산과 수입이 없었음에도 일본에서 돈을 가져오는 중이라고 속여 2500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아 재판에 넘겨짐.

▶'사기·잠적' 래퍼 '마이크로닷'의 부모가 결국 인터폴에 '적색수배'가 됨.
아버지 신 모 씨는 20년 전 충북 제천에서 이웃들에게 거액의 돈을 빌린 뒤 뉴질랜드로 도주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음.
 
[국제]
▶일본 정부가 비트코인을 포함한 암호화폐를 재산신고 대상으로 확정함.
암호화폐를 소득세와 상속세 등 세금 산출의 근거가 되는 재산으로 인정하고 조세 방침을 공식화한 것.

▶일본 은행 '미쓰비시(三菱) UFJ 파이낸셜그룹(MUFG)'가 '대북 제재 위반 혐의'로 美검찰의 수사받고 있음.
MUFG는 北 핵·미사일 개발 등과 관련 제재 대상 회사와 개인과 거래를 차단하도록 한 내부 전산 시스템을 무시하고 금융 거래한 의혹을 받고 있음.

[기타]
▶아침 전국의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고 낮 최고 기온도 서울이 6도에 그치는 등 예년에 비해 한 달 일찍 추위가 찾아옴.
주말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나 비가 오고 일요일쯤 평년기온을 되찾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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