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환 총재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해 아태자유민주연맹 역할 강조"
박종환 총재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해 아태자유민주연맹 역할 강조"
  • 임인혜 기자
  • 승인 2018.12.1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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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12 박종환 총재,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회의 참석 원탁회의 연설
10일 싱가포르 방문 대사관 관계자와 한인단체장 만남에서 준비위원회 발족
박종환 회장(좌)
박종환 한국자유총연맹 총재는 12월 7일부터 12일까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를 방문해 한반도 평화를 알렸다.

박종환 한국자유총연맹 총재가 '한반도 평화 전도사'로 글로벌 활동을 나섰다.

한국자유총연맹의 박 총재가 12월 8일부터 9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 ‘2018 아시아태평양자유민주연맹(APLFD) 원탁회의’에 참석한데 이어 10일 싱가포르에 자총 지부 결성을 위해 싱가포르에 방문했다. 

2018 APLFD 원탁회의는 ‘아시아와 태평양 지역의 협력과 번영’을 주제로 아시아태평양 15개국 대표 4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쿠알라룸푸르 페더럴호텔에서 개최됐다. 

박종환 총재는 개회식에서 ‘한반도 평화 정착과 아시아태평양자유민주연맹의 역할’에 대한 연설을 했다.

박종환 총재는 연설문을 통해 “지구상 마지막 냉전 지역인 한반도에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북한이 과연 완전한 비핵화를 실현할 것인지에 대한 의구심이 아직은 일부 남아있다”고 평가하고,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노력과는 별개로 북한의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조치가 이행되도록 우리 자유민주연맹은 최후까지 평화 이행의 감시자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 총재는 “한반도에서 일어나고 있는 변화가 지구촌 자유민주주의를 더욱 공고히 하고, 인류 공동의 번영에 이바지하는 기회가 되도록 아태자유민주연맹 지도자들이 민간외교사절로서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박 총재는 아태자유민주주의 원탁회의를 참석한 뒤 저녁에는 자총 말레이시아 지부를 격려 방문해 대사관 관계자 및 한인단체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10일에는 싱가포르로 이동해 현지 대사관 관계자 및 유관 한인단체장들과 지부 결성을 위한 준비 위원회를 발족한다.

세계자유민주연맹 및 아태자유민주연맹은 1954년 6월 15일 대한민국 진해에서 개최된 아시아민족반공연맹 창립총회에서 태동, 자유민주주의와 인권, 세계평화 증진 활동에 힘쓰는 국제 민간기구이다.  한국전쟁 이후 동서냉전 시대에 아·태 지역의 자유와 평화 수호를 위해 창립됐다.

현재 세계자유민주연맹(WLFD)은 141개 회원국, 아태자유민주연맹(APLFD)은 20개 회원국이 가입되어 있다. 한국자유총연맹은 두 기관의 집행위원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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