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3. (목)신문클리핑]
[01.03. (목)신문클리핑]
  • 임인혜 기자
  • 승인 2019.01.03 08: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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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정치]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인사회가 靑 영빈관이 아닌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림.
文은 4대 그룹 총수 등 경제인이 대거 참석한 신년회를 통해 국정운영의 최대 방점을 '경제'로 집약함.
재계 일각에서는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것 외에는 특별한 게 없는 이벤트성(性) 행사였다는 지적도 나옴,

▶총선 1년 앞두고 정국 주도권을 잡기 위한 프레임 전쟁이 예상되면서 2019년 국회가 가는 길어 험난할 전망.
신년사를 통해 여당은 민생 안전과 경제 활력을 강조한 반면, 야당은 폭로 정국을 이어갈 뜻을 내비침.

▶범보수당은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최저임금 인상을 비롯한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정책을 비판.
또한 "文 대통령이 국민의 고통과 호소에 귀를 닫은 불통 대통령의 모습"이라고 비난.

▶조국 수석의 운영위 발언과 관련 김태우 전 특감반원은  “모두 거짓말”이라고 반박함.
金은 “16개월간 근무하면서 경고를 받은 적이 한 번도 없었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승진하려던 것으로 주의받은 게 전부”라고 주장함.

▶트럼프 美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으로부터 친서를 받은 사실을 공개함.
"김정은과 좋은 관계를 구축했다며 머지않은 미래에 2차 북미정상회담을 추진하겠다"고 밝힘.
하지만 비핵화에 대한 양측의 입장차는 여전해 실무급 협상에선 진통이 예상됨.

▶이탈리아 로마 북한 대사관의 조성길 대사대리가 잠적해 서방 국가로의 망명을 타진 중인 것으로 알려짐.
조는 지난달 이탈리아 정부에 신변보호를 요청했고, 현재 이탈리아 당국이 안전한 곳에서 보호 중임.
 
[정부]
▶기재부가  KT&G 사장 교체 압력, 적자 국채 발행 등을 폭로한 신재민 전 사무관을 공무누설죄로 고발.
법조계에선 "기재부가 신의 폭로가 거짓이라고 주장하는데 이 말이 맞는다면 공무상 비밀이 아닌 게 된다"면서 공무상 비밀누설죄 인정이 쉽지 않다는 의견임.

[경제]
▶넥슨 창업자인 김정주 NXC 대표가 지주회사NXC지분 전량(98.64%)를 매물로 내놓음.
매각예정가는 10조원을 넘을 것으로 얘상되며 국내 인수합병(M&A) 사상 최대 거래가 될 전망.

▶금융권 ‘간편결제 전쟁’ 불붙음.
카카오페이·제로페이에 맞서 비씨·신한·롯데카드사 공동 QR 결제 전쟁에 뛰어듬.

[사회]
▶우병우 前민정수석이 국정농단 방조혐의로 구속 384일 만에 기한 만료로 3일 새벽 석방됨.
宇는 미르·K스포츠 재단 관련 최순실의 비위 사실을 알고도 감찰하지 않고, 오히려 안종범(60) 前수석에게 법률 대응책을 자문해 국정농단을 방조한 혐의.

▶최저임금發 '무인화'가 프렌차이즈, 주유소, 주차장 등으로 확산되고 있음.
인건비 부담을 줄여보려는 노력이, 일자리 감소라는 부메랑이 되고 있음.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이 전범기업 신일철주금 상대로 한국내 자산을 압류하는 강제집행에 돌입함.
지난해 10월 한국 대법원의 손해배상 판결을 일본 정부와 해당 기업이 거부한 데 따른 후속 조처로 실제 압류가 이뤄질 경우 일본 쪽의 거센 반발이 예상됨.

▶전두환 부인인 이순자가 극우성향 인터넷 방송과 인터뷰에서 "全은 민주주의의 아버지"라고 주장해 맹비난 쏟아짐.
정치권도 '망언'이라는 비난이 쏟아졌는데, 자유한국당만 아무런 반응도 내놓지 않음.
 
▶'직원 상습 폭행' 송명빈 마커그룹 대표가 오늘(3일) 오전 경찰에 출석할 예정.
송 대표의 폭행 의혹 동영상뿐 아니라 추가 증거를 확보해 다른 혐의가 있었는지 등을 수사할 예정임.

▶택시 기사들이 물건을 배달하는 '퀵서비스'가 증가하고 있음.
택시가 일반 퀵 서비스보다 빠르고 저렴한데다 실시간으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는 이유로 '택시 퀵'을 선호하는 고객들도 많다고 함.

▶전남 영암 대불산단의 한 선박제조업체에서 외국인 노동자가 떨어진 선박 구조물에 맞아 숨짐.
경찰은 업체 관계자들을 상대로 안전규정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음.

▶서울 강북삼성병원에서 진료 도중 흉기를 휘둘러 의사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박 모(30)씨가 경찰에 구속됨.
정부와 의료계는 병원 내 안전한 진료환경을 만들기 위한 이른바 '임세원 법'을 추진하기로 함.

▶대장 내시경 도중 대장에 천공을 내 환자를 숨지게 한 의사가 금고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
법원은 "의사의 과실이 인정되는데 책임을 숨진 환자에게 전가하고 있어서 엄격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판단함.

▶ '2월 졸업식' 관행이 깨지고 있음.
올해 서울 지역 중학교의 절반 이상이 졸업식을 1월로 앞당겨 진행한다고 함.

▶오는 7일부터 일본을 출국할 때는 한 사람당 약 1만 원에 해당하는 ‘출국세’가 부과될 예정.
만 2세 이상이면 원칙적 출국세가 포함된 티켓값이 청구돼 관광차 일본 방문하는 한국인도 귀국길 출국세를 부담해야 함.

▶식중독 증상을 유발하는 노로바이러스가 개에서 검출됐다는 보고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나옴.
겨울철에 유행하는 노로바이러스가 사람과 동물 사이에 교차 감염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것.
 
[연예/스포츠]
▶배우 이영애가 폐원 위기를 맞은 국내 첫 여성 전문병원'제일병원' 인수에 참여해 이목이 쏠림.
그간 다문화가정 산모와 미숙아 치료를 후원해 오던 李는 저출산 여파에 사정이 어려워진 병원과 함께 소외계층 출산 가정을 돕기위해 병원 인수 계획에 나선 것.
 
▶배우 신동욱이 할아버지(96)와 재산 관련 소송사실을 밝히며 '효도사기'는 허위 사실이라고 밝힘.
신측 변호인은 조부가 아내, 아들, 손자 3대에 가정폭력, 폭언, 살인 협박을 일삼고, 끊임없는 소송을 진행했다고 공개.

▶'월드스타' 방탄소년단의 멤버 제이홉이 MBC '언더나인틴' 예비 아이돌의 멘토로 깜짝 변신.
제이홉은 미션 곡 중 하나인 BTS히트곡 '페이크 러브' 팀에 직접 안무를 지도하며 진두지휘.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이 지난 연말 콘서트를 끝으로 10년 활동에 종지부를 찍음.
멤버들은 각자 싱어송라이터와 연주자로서 활동에 나선다고 함.

▶A형 독감으로 컴백을 미뤘던 슈퍼주니어의 감성 보컬 려욱 씨가 신곡 '너에게'로 새해의 포문을 염.
이별의 아련함을 담은 신곡은 려욱 씨의 깊어진 음색이 더해져 겨울 감수성을 더욱 자극함.

[국제]
▶美 복권 새해 첫날부터 4,700억 원의 잭팟이 터짐.
당첨금은 메가밀리언 복권 사상 8번째로 큰 금액인 4천7백억 원가량으로 당첨자 신원은 밝혀지지 않음.

▶중국의 대표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에 새해 벽두부터 망신살이 뻗침.
12월 31일 밤 공식 트위터 계정에 올린 신년 메시지 글 아랫쪽에 '아이폰에서 보낸 트위터'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기 때문.

▶미국 MIT 공대의 ‘MIT 테크놀로지 리뷰’1·2월호 제목은 <중국이 지배한다>을 특집기사로 게재함.
유전자·반도체·로켓·자동차까지 중국이 첨단 기술을 이끌고 특히, 자동차 시장 주도권을 중국에 잃을 수 있다고 경고.

▶저커버그가 후원하고 있는 연구팀이 뇌에 심은 칩으로 실험체의 행동을 성공적으로 제어한 사례를 보고함.
연구팀은 "이 기술을 통해 미래에는 파킨슨병이나 간질 같은 질환을 치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기타]
▶오늘 낮부터는 서풍 계열의 바람이 유입되면서 평년 수준까지 기온이 올라설 전망.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강원도, 경상도 곳곳으로는 건조경보가, 그 밖의 지역으로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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