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0. (금) 신문클리핑]
[09.20. (금) 신문클리핑]
  • 최남일 기자
  • 승인 2019.09.20 08: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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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정치]
▶문재인 대통령이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이틀 뒤 미국 뉴욕으로 출국해 23일(현지시간)트럼프 美 대통령과 한미정상회담을 가질 예정.
북한 비핵화 협상 조율을 위해 오늘 새벽 워싱턴에 도착한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북미 실무협상이 조만간 열릴 가능성이 높음.

▶文대통령의 국정수행 부정평가가 취임 후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리얼미터의 여론조사 결과가 나옴.
文의 국정수행 부정평가는 3.0%포인트 오른 53.0%로 취임 후 최고치를 경신함.

▶자유한국당은 바른미래당과 조국 법무부 장관에 대해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한데 이어 직무정지 가처분신청을 내겠다고 밝힘.
민주당은 "정쟁용 국정감사에 응할 수 없다"면서 "민생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함.
 
▶바른미래당 윤리위가 하태경 최고위원에 대해 ‘직무정지 6개월’ 징계를 결정하면서 분당 가능성이 가시화.
비당권파의 리더격인 유승민 의원은 19일 하태경 징계관련해 “孫 대표가 정치를 이렇게 추하게 할지 몰랐다”고 강하게 비판.

[정부]
▶국세청이 고액사산가 219명에 대한 일제 세무조사에 착수함.
이 중 30살 미만 '갑부' 147명의 재산 형성 과정에 불법적 상속 가능성에  대해서도 조사에 나섬.

▶박원순 서울시장이 추진하던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사업이 청와대와 정부 제동에 의해 연기.
서울시와 갈등을 빚었던 행안부는 사실상 원안을 철회로 받아들이고 있어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사업의 형태가 바뀔 전망.

▶조국 법무부 장관이 오늘 경기 의정부지검를 시작으로 전국 검찰청을 돌며 검사들과 비공개 대화 시간을 가질 계획.
曺장관이 검사들과 함께 검찰 제도와 조직문화 등의 문제와 개선점에 대해 논의할 전망.

[경제]
▶CJ올리브네트웍스는 아마존웹서비스(AWS)와 공동으로 블록체인 디지털 저작권 시스템을 구축.
방송 콘텐츠에 나오는 음악 사용 이력을 블록체인에 기록해 음원 저작권 관리를 매우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한 것.
 
▶정부의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예고로 서울 강남 집값에 이어 소위 강북 마용성(마포, 용산, 성동) 집값까지 상승.
분양가상한제가 도입되면 재건축·재개발이 올스톱되면 '서울 핵심지 새 아파트 공급이 마를 것'이란 우려에 신축아파트 쏠림이 심해짐.

▶금융당국이 부동산 투자를 목적으로 개인이 법인을 만들어 주택담보대출을 받는 '무늬만 법인 대출' 분석에 착수.
법인 대출은 가계대출과 개인사업자대출과 달리 거의 대출 규제를 받지 않아 '규제 우회 통로'로 사용되는 사례가 늘고 있음.

▶7월 한 온라인은행의 금리 연 5%짜리 특별판매 정기예금이 판매 1초 만에 완판됨.
온라인 전용 '알짜 예·적금'에서 60대 이상 은퇴·노년층이 심각하게 소외되면서 '신(新) 금융소외'를 현상이 발생하고 있음.

[사회]
▶'화성 연쇄살인사건'용의자 이춘재(56)의 DNA가 장기 미제사건으로 남은 9개 사건 중 3개 사건 증거물에서 검출됨.
李는 25년전 충북 청주에서 처제를 성폭행한 뒤 살해한 혐의로 24년째 부산교도소에서 무기수로 복역중임.

▶檢이 조국 장관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57)와 처남 정모씨(56)를 10억원대 횡령 혐의의 공범이라고 잠정 결론내렸다고 경향신문이 보도.
鄭이 코링크PE가 투자한 WFM서 받은 고문료 1400만원도 曺 5촌 조카 조모씨(36)와 공모해 가로챈 법인 자금이라고 봄.

▶曺장관의 5촌 조카가 해외 도피 중이던 지난달 사모펀드 운용사 직원에게 "인사청문회 준비단과 계속 연락 중"이라고 말한 정황이 드러남.
검찰은 해당 내용이 포함된 통화 녹음파일을 확보해 진위를 조사 중임.

▶曺의 처남이 2017년 코링코PE의 유상증자 때 5억원을 투자한 이후 매달 약 800만 원씩 받아 간 정황도 드러남.
정 교수가 동생이 코링크PE에 투자하고 다달이 돈을 받는 과정에 관여했는지 수사중임.

▶曺 장관 교체 촉구를 위한 교수 시국선언에 3396명이 서명.
서울대·연세대·고려대에서는 개별 학생들 주도로 조 장관 사퇴 촉구 촛불집회가 열림.

▶'버닝썬·조국 연루 의혹' 코스닥 상장사인 큐브스의 정모(45) 前 대표가 회삿돈 횡령혐의로 검찰에 구속됨.
鄭은 버닝썬 사건의 윤모(49, 靑민정수석실 행정관 근무)경찰총경에게 가수 승리의 사업파트너인 유인석 前 유리홀딩스 대표를 연결해 준 인물임.

▶청년층 42%가 “분배보다는 성장 가치가 중요시되는 사회를 원한다”며 "분배가 중요하다"고 답한 비율 27%의 2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남(기획재정부 4월 1200명 설문조사 결과)
평등과 자율 중에서는 자율(43.8%)이 평등(27%)보다 훨씬 중시되는 사회를 원함.

▶ 한국지역난방公 노조가 민영화를 막는 법안을 통과 위해 범여권인 민주당·정의당 소속 의원에게 '쪼개기 후원'정황이 드러남.
노조는 2016~ 2018년 전국 지부 20여 곳에 어기구·이훈·권칠승·김성환·우원식·조배숙·김병관·김병욱 등 의원을 지목해 '쪼개기 후원'을 지시.

▶임대사업자 상위 30명이 총 1만 채가 넘는 주택을 보유한 것으로 집계됨.
1명당 평균 367채씩 가진 셈인데, 가장 많은 임대주택을 보유한 '큰손'은 서울 강서구에 사는 40대 임대사업자로 594채를 보유함.

▶美中 무역분쟁과 경기침체 우려 등 경제불확실성이 커지자 안전자산인 금괴 밀수가 증가함.
관세청에 따르면 2015년부터 올해 7월까지 적발된 금괴 밀수 규모는 2조 7천억 원이라고 발표함.

▶아프리카돼지열병의 감염원 가능성이 제기된 야생 멧돼지 수가 급증하고 있음.
경기도에서 멧돼지 서식 밀도가 2배 가까이 늘었고, 일반 돼지열병에 걸린 돼지도 급격히 증가함.
 
[연예/스포츠]
▶'대학가요제의 살아있는 전설'가수 김학래가 26일 <팬들의 명령으로>라는 타이틀로 40주년 콘서트를 개최 예정.
金은 1979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임철우 씨와 듀엣으로 <내가>를 불러 대상을 수상하며 가요계에 데뷔뒤 솔로로 <해야해야><하늘이여>등 히트곡을 발표함.

▶톱스타 부부 비와 김태희가 어제(19일) 서울 모처 병원서 건강한 둘째 딸을 얻어 두 자녀의 부모가 됨.
비와 김태희 부부는 지난 2017년 한 성당에서 비공개 예식을 올렸고, 그해 첫째 딸을 얻음.

▶'성 추문'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양준혁이 SNS에 글을 올린 여성A씨에 대해 고소장을 접수하겠다며 강경 대응 방침을 밝힘.
A씨는 SNS에 梁으로 추정되는 사진과 함께 의문스러운 폭로 글을 게재해 성 추문 논란이 불거짐.

[국제]
▶美 연준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내림(1.75~2.00%).
연준은 미·중 무역전쟁, 글로벌 경기 둔화 등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인하했다고 설명.

▶정치명문가 '존 F 케네디 종손'인 조 케네디 3세(39, 4선 하원의원)가 내년 매사추세츠주 연방 상원의원에 출사표.
케네디의 동생인 로버트 케네디 前 법무장관의 손자이자 1987년부터 12년간 매사추세츠주 하원의원을 지낸 조지프 케네디 2세의 아들임.

[기타]
▶日오키나와 해상에서 북상 중인 17호 태풍 '타파'가 중형 태풍으로 발달하고 있음.
일요일 밤쯤 접근하는데 제주도와 남해안에 최고 300에서 50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쏟아질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