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2. (수) 신문클리핑]
[10.02. (수) 신문클리핑]
  • 최남일 기자
  • 승인 2019.10.02 08: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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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정치]
▶문재인 대통령이 檢개혁 관련 공개 지시를 한지 하루 만에 윤석열 검찰총장이 개혁 방안을 발표.
서울중앙지검 등 3개 검찰청을 제외한 전국 모든 검찰청에 설치된 특수부를 폐지하고 피의사실 공표 등 수사관행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힘.
 
▶20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가 오늘(2일)부터 오는 21일까지 20일 동안 실시예정.
첫날인 오늘 교육부 국감서 조국 법무부 장관 자녀 입시 관련 의혹을 놓고, 대법원 국감서는 사법개혁 문제를 놓고 與野간 치열한 공방이 예상.

▶與野가 국회 교육·사회·문화분야 대정부 질문에 출석한 조국 법무부 장관을 두고 공방을 펼침.
與는 엄호에 총력을 펼친 반면, 野는 “즉각 사퇴하라”고 공세를 펼쳤지만, 曺는 "검찰 조사를 피하지 않을 것"이라며 단호한 입장을 밝힘.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수사와 관련 검사 출신으로 친정인 檢에 오후 2시경 자진 출석해 5시간 가령 조사받고 귀가.
黃은 黨 대표인 자신이 책임을 지겠다며 출석했지만 "진술거부권(피고인 ·피의자 ·증인 등이 질의·신문을 거부할 수 있는 권리)'을 행사하면서 檢수사를 무력화함.
이에 박지원 의원(대안정치연대 소속)은 黃이 진술 거부권을 행사에 “황로남불”이라고 비판.

▶자유한국당이 조국 자녀 전수조사처럼 국회의원도 자녀 전수조사하는 與黨주장에 입법사안이라며 한발 물러섬.
입법 없이도 여야 합의를 통한 조사가 가능한데도 20대 국회가 7개월이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사실상 시간끌기라는 지적임.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이 음주운전 사고로 물의를 빚은 아들 장용준이 유예 기간 중 자차를 운전하는 영상이 공개되면서 곤혹.
장용준은 인도 주차와 불법 유턴을 서슴지 않는 등 개념 없는 운전을 서슴치 않아 반성없다는 비판이 쏟아짐.
 
▶與黨이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에게 허위조작정보 단속 의무를 지우는 대책을 내놓음.
허위조작정보를 플랫폼 사업자가 걸러내지 못할 경우 관련 콘텐츠 매출액의 최대 10%를 과징금으로 부과하고, 매크로 프로그램 등을 차단할 기술적 조치를 의무화하는 등 책임 강화에 나섬.

▶조국 장관이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에서 13.0%를 차지해 3위에 오름.
이낙연 총리가 20.2%로 4개월 연속 황교안 대표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지만, 삭발이후 지지율이 오른 黃과의 격차는 0.3%포인트에 불과함.

▶北美간 비핵화 협상이 재기됐지만 비핵화·상응조치 놓고 줄다리기가 예상.
北 최선희 외무성1부상은 4일(금)에 北美실무진이 예비 접촉을 갖고, 5일(토) 실무 협상을 열기로 美와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함.

[정부]
▶정부가 부동산 갭투자를 막기 위해 시가 9억 원이 넘는 고가 1주택자에 대해 전세 대출 규제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힘.
분양가 상한제의 대상 지역은 동 단위까지 세밀하게 지정할 계획.

[경제]
▶S&P가 올해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2.0%서 1.8%로 내리고,  내년 전망치도 2.6%에서 2.1%로 하향시킴.
미중 무역분쟁. 한일 갈등 심화, 중국 성장 둔화가 등의 여파로 수출 성장이 둔화땠기 때문이다고 진단.

▶9월 소비자물가지수가 1년 전보다 0.4% 하락하면서 한국경제 전반에 디플레이션 공포가 확산.
경제가 마이너스물가→기대인플레 하락→수요 위축→물가 하락 악순환에 빠질 위험이 커졌다는 우려가 나옴.

▶日수출 규제 이후 지난 3개월간 대일 수출액이 전년 대비 4.1% 감소함.
日産 수입액은 8.4% 줄어 日이 더 큰 타격을 입은 것으로 나타남.
  
[사회]
▶윤석열 검찰총장이 지난달 7일 조국 법무 장관 임명 반대입장을 靑에 전달했다는 與權 관계자의 전언이 잇따르며 논란이 확산.
尹은 靑에 의사를 전달하기에 앞서 당시 박상기 법무장관한테 전화를 걸어 曺후보자를 인정할 수 없다는 취지의 말까지 했다는 주장이 나옴.
 
▶'화성 연쇄 살인사건 용의자' 이춘재가 결국 자신의 연쇄살인 범죄를 자백.
李가 자백한 살해 피해자는 모두 14명, 여기에 여러 차례 성폭행을 저질렀다고 스스로 털어놓음.
 
▶홍정욱 前의원의 딸이 환각성이 매우 강한 마약까지 밀반입하려다 긴급채포됐지만 미성년자에 초범이라는 점에서 영장이 기각.
재벌가 3세 등이 피운 액상대마뿐 아니라 향정신성의약품인 LSD(美1급약물), 암페타민 성분의 일명 슈퍼맨 각성제 '애더럴'도 여러 정 갖고 있던 걸로 알려짐.

▶성신여대가 "나경원 원내대표 딸 의혹에 수사가 필요하면 협조하겠다고 밝힘.
성신여대는 “내부감사 결과 의심스러운 정황과 자의적인 규정 해석 등의 문제점은 확인했으나 불법 증거를 발견하기는 어려웠다"고 전함.

▶금융사가 DLF를 '불완전판매'한 것으로 의심되는 사례가 전체 판매건수의 5분의 1에 달함/
은행들은 고객에게 '원금손실 0%'라는 광고 문자메시지까지 보낸 사실도 밝혀짐.

▶경기도 파주 파평면 소재 돼지 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판정이 나옴.
국내 10번째 확진 사례로 농식품부는 새벽 3시 반부터 48시간 동안 경기도와 인천 강원 돼지에 대해 일시 이동중지명령을 발령.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 101'의 투표조작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프로그램 참가자가 소속된 연예기획사를 압수수색함.
경찰은 특정 인물을 선발하기 위해 프로그램 제작진과 기획사가 함께 투표 결과를 조작했는지 조사중임.

▶신입사원 채용에 AI 면접을 도입 기업이 늘면서 취업준비생들이 혼란에 빠짐.
지원자의 성향 평가하는 과정이라며 따로 준비할 필요가 없다고 설명하지만, 취준생들은 높은 점수를 얻기 위해 사설 컨설팅업체를 찾고 관련 책과 유튜브 조언을 따르는 등 우왕좌왕.

▶서울 강남 등 일부 지역서 성업 중인 입시 컨설팅 중에는 한 달 비용이 수백만 원대에 이르는 곳이 많다고 함.
국영수 같은 교과 관련 학원의 경우, 교습비 상한선이 있지만 입시컨설팅 같은 '진학지도' 분야는 기준이 없기 때문임.

▶ 'K짝퉁'매장이 중국, 베트남, 필리핀 등의 아시아 국가는 물론 호주, 터키, 남아프리카공화국, 멕시코 등 세계 곳곳서 우후죽순 생겨남.
짝퉁 한류 매장은 대부분 중국 기업이 운영하는데, 제품 포장에 어법에 맞지 않는 한글을 표기하거나 한국 제품의 캐릭터와 디자인을 그대로 베낀 상품을 버젓이 판매한다고 함.
 
[연예/스포츠]
▶'해외 원정도박 혐의' 양현석 YG엔터 전 대표가 서울청 지능범죄수사대에 출석해 14시간 조사를 받고 귀가.
警은 8월 7일 梁의 원정도박과 환치기 의혹 첩보를 입수한 뒤, 미국 라스베이거스 호텔 등지서 상습도박 등 혐의로 같은 달 14알 불구속 입건함.

▶카라 출신 가수 겸 배우 박규리가 7살 연하의 송자호 큐레이터(충청소재 동원건설 장손)와 핑크빛 열애중임.
 6월 서울의 M컨템포러리 아트센터서 열린 '낙서 천재' 존 버거맨 전시회서 만나 공통 관심사인 미술을 통해 호감을 쌓아오다 연인사이로 발전함.

▶배우 김가영이 인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음.
그룹 스텔라 해체 이후 배우로 전향한 金은 현재 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에 출연 중임.

▶배우 정유미가 '혐한 방송'논란이 된 DHC의 화장품 광고 계약 모델료를 반환하고 계약을 해지.
DHC와 2년 계약으로 광고 모델료를 모두 받은 鄭은 남은 6개월에 대한 계약금을 모두 반환하고 계약을 강제 종료.
 
[기타]
▶강한 바람과 비구름을 동반한 제 18호 태풍 미탁이 예상보다 빨리 북상.
오늘 자정쯤 남해를 관통할 예정이어서 제주와 남해안에 피해가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