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 와글와글] 靑 신설 디지털혁신비서관, 내부 승진이냐 외부 발탁이냐
[정치권 와글와글] 靑 신설 디지털혁신비서관, 내부 승진이냐 외부 발탁이냐
  • 서현우
  • 승인 2020.01.17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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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에 신설되는 디지털혁신비서관에 누가 선임 될 것인지를 두고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양환정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상근부회장, 조경식 EBS 감사 등 관료 출신 인사들이 거론되는 가운데 서영훈 청와대 행정관에 대한 인사검증이 추가로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서 행정관이 발탁된다면 내부 승진인 셈임이다. 

서 행정관은 이용경 전 창조한국당 의원(전 KT 사장) 보좌관, 유승희 민주통합당(현 더불어민주당) 의원 보좌관 등을 역임하다 2017년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방송통신 관련 전문성을 평가받아 청와대 행정관으로 발탁됐다. 

국회의원 출마를 위해 사퇴한 고민정 대변인 후임에 대한 의견들도 나오고 있다. 청와대 후임 인사가 나오기 전까지는 당분간 한정우 부대변인이 대변인 역할을 맡을 것으로 전해진다. 그러나 한 부대변인은 춘추관장(권혁기-유송화) 후보로도 거론되고 있어 대변인 직을 이어 맡을 수 있을 것인지는 미지수다. 

한편, 지난해 12월 말 SBS에 사직 의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진 박선영 아나운서를 두고 부대변인설도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