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06. (목) 신문클리핑]
[02.06. (목) 신문클리핑]
  • 김원준 기자
  • 승인 2020.02.06 07: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명 '우크라이나 스캔들'로 비롯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권력남용 및 의회방해 혐의에 대한 탄핵안이 5일(현지시간) 미 상원에서 모두 부결됐다.상원은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2건의 탄핵혐의 표결을 실시한 결과, '권력남용' 혐의를 '반대' 52표, '찬성' 48표로 부결시켰다. 상원은'의회방해'혐의 역시 '반대' 53표, '찬성' 47표를 부결시켰다. 이같은 표결 결과는 공화당과 민주당의 의석 수를 그대로 반영한 것이다. 현재 미 상원은 공화당이 53석, 민주당 45석, 무소속이 2석을 차지하고 있다. 다만 '권력남용'혐의 경우 공화당 소속인 밋 롬니 상원의원이 유일하게 이탈해 탄핵 찬성표를 던짐으로써, 탄핵 찬성표가 48표를 기록하게 됐다.(사진 뉴시스)
일명 '우크라이나 스캔들'로 비롯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권력남용 및 의회방해 혐의에 대한 탄핵안이 5일(현지시간) 미 상원에서 모두 부결됐다.상원은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2건의 탄핵혐의 표결을 실시한 결과, '권력남용' 혐의를 '반대' 52표, '찬성' 48표로 부결시켰다. 상원은'의회방해'혐의 역시 '반대' 53표, '찬성' 47표를 부결시켰다. 이같은 표결 결과는 공화당과 민주당의 의석 수를 그대로 반영한 것이다. 현재 미 상원은 공화당이 53석, 민주당 45석, 무소속이 2석을 차지하고 있다. 다만 '권력남용'혐의 경우 공화당 소속인 밋 롬니 상원의원이 유일하게 이탈해 탄핵 찬성표를 던짐으로써, 탄핵 찬성표가 48표를 기록하게 됐다.(사진 뉴시스)

[종합/정치]

더불어민주당이 현역 의원 평가서 상위를 차지해도 적합도가 지지율보다 일정 수준 이상 낮을 경우 공천 배제를 검토키로 결정.

하위 20% 명단을 간접 공개하겠다며 사실상 공천 배제 가능성을 시사함.

자유한국당 공천관리위가 황교안 대표의 출마지를 결정을 미루고 고심만 거듭하면서 황교안 일병 구하기비판이 나옴.

의 유력 출마지로 거론됐던 정치 1번지종로에 김병준·김무성·홍정욱·전희경 등이 거론되며 황교안 대타론이 힘을 얻고 있음.

자유한국당이 총선 앞두고 '통합신당'으로 당명 개정을 추진.

새보수당과의 통합, 또는 통합신당추진위 차원의 논의가 잘 되면 당명을 바꿔 총선을 치르겠단 것.

자유한국당의 비례의석 확보용 위성 정당인 미래한국당이 공식 출범.

'보수통합'을 외친 한국당이 불출마 선언한 한선교·조훈현 의원이 각각 대표와 사무총장을 맡은데 이어 5명을 채워 보조금을 받을 계획임.

바른미래당 이찬열·김성식·김관영 의원이 5일이후 연이어 탈당을 선언하면서 해체 위기.

바른미래당 전체 의석 수는 17석으로 줄어들면서 원내교섭단체(20) 지위를 상실.

호남을 기반으로 한 바른미래당·대안신당·민주평화당의 통합이 가시권에 들어섬.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퇴진압박을 돌파하기 위해 호남계 정당 통합에 나서면서 제3지대 '호남통합론'이 현실화가 이루어질 전망.

전광훈 목사와 손 잡은 김문수(69) 자유통일당 대표가 윤석열 검찰총장을 영입해 대권후보로 내세우겠다고 말함.

은 한국당 탈당 이유에 대해 "유승민 의원(새로운보수당)의 말을 듣고 (자유한국당이) 총선을 앞두고 을 해체하는 게 참 이해가 안 간다"고 설명.

[정부]

정세균 국무총리는 7월 출범을 앞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립준비단장에 '親盧' 남기명 전 법제처장을 위촉.

충북 영동 출신, 충남대 법학과·서울대 행정대학원을 나와 18회 행시에 합격했고 법제처장(2007-2008)·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2011-현재)를 역임.

법무부가 선거개입 의혹 사건 공소장을 '피의자 인권 침해'라며 공개 결정이 거부되자 '국민 알 권리 침해'라는 비판 목소리가 거셈.

법무부는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와 피의자 인권 침해 우려가 있다"면서 70페이지 공소장 대신 3페이지 요약본을 국회에 제출함.

'여의도 저승사자'서울남부지검 산하 증권범죄합수단이 폐지됐지만 금융위·금감원·거래소 파견인력 11명은 잔류시킬 방침.

20135월 출범해 6년여동안 1000명에 달하는 증권범죄 사범을 재판에 넘기는 성과를 올림.

윤석열 검찰총장은 서울남부지검 신라젠 수사팀 보강에 나섬.

기존 신라젠 수사를 진행하던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이 법무부의 직제개편으로 해체돼 수사동력이 약해질 것을 우려해서 내린 조치임.

[경제]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과 연대한 행동주의 사모펀드 KCGI가 한진과 한진칼에 대해 주주총회 전자투표제 도입을 요구.

KCGI는 한진 지주회사인 한진칼의 지분 17.29%를 보유하고 있으며, 조현아(6.49%), 반도건설(8.20%)과 연대해 조원태 회장(6.52%)과 경영권 다툼을 벌이고 있음.

우리은행 직원이 거래실적을 부풀리기 위해 2만 명 넘는 고객의 인터넷과 모바일뱅킹 비밀번호를 마음대로 바꾼 사실이 들통남.

거래가 없던 고객 명단을 뽑아 무단으로 새 비밀번호를 주고 온라인 계좌에 고객이 직접 접속한 것처럼 꾸밈.

카카오 자회사 카카오페이가 바로투자증권을 지분 60%(204만주)을 인수해 증권업에 진출.

금융위는 5일 정례회의서 카카오페이의 바로투자증권 대주주 변경승인 신청을 승인.

삼성 준법감시위원회(김지형 위원장·대법관 출신)가 첫 회의를 개최하며 공식 활동에 들어감.

독립 기구로 지난해 12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국정농단 사건 파기환송심 재판부가 요구해 만들어져 실효성과 진정성을 의심받고 있음.

금감원서 중징계(문책 경고)를 받은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이 6일 긴급 이사회를 갖고 '연임'정면돌파를 밝힐 계획.

당초 결산 실적 확정을 위해 7일 정기이사회에서 거취 표명을 하려 했으나 이를 하루 앞당김.

[사회]

한상대 검찰총장이 '건설업자 윤중천 별장 성 접대 연루' 의혹을 보도한 언론사에 대한 손해배상 소송을 취하함.

지난해 3, JTBCYTN 등은 '김학의 전 차관 사건'조사하는 대검찰청 진상조사단이 을 조사 과정에서 에게 수천만 원을 줬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보도함.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수사에 이어 고양시장 부정선거 의혹에 대한 수사에 착수.

당내 경선 당시 고양시장 예비후보 이재준과 당시 고양시장 최성 측이 다른 후보를 이기기 위해 사전 공모한 각서가 등장하면서 이 수사에 나섬.

민주노총, 한국노총은 특별연장근로 인가 요건을 확대 내용의 근로기준법 시행규칙 개정에 대해 행정소송을 예고.

4일 양대노총에 따르면 19일 서울 서초구 서울행정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한 뒤 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밝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차단을 위해 유학생이 많은 대학교 개강 시점이 최대 4주 정도 연기되고 서울 일부 지역 유치원과 초··고교는 긴급 휴업에 들어감. 정부는 5일 중국인 유학생이 많은 대학에 4주 이내에서 개강을 연기하도록 권고함.

국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2명 추가되어 19명임.

17번째 환자는 중국이 아닌 싱가포르를 방문한 30대 남성이며, 18번째 환자는 16번째 확진자 딸로 태국 여행을 함께 다녀온 뒤 광주 한 병원서 같은 병실에 있음.

마스크, 손 소독제 등을 해외로 대량 반출하는 사례가 늘자 정부가 통관 절차를 까다롭게 해 사전 차단하기로 함.

매점 매석 해위에 대해선 강력 처벌하기로 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걸리지 않게 기도해 준다'는 예방기도 판매 글이 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통해 퍼지고 있음.

실제 어제 기준 한 온라인 중고마켓에는 300원부터 1만 원까지 30여 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기도 판매 글이 게재돼 있었다고 함.

[연예/스포츠]

혼성그룹 쿨 이재훈이 10여년 전 결혼해 두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고 고백.

는 팬카페에 올린 글에서 "어린 나이부터 연예계 생활을 하다 보니 어떤 것을 밝히고 밝히지 않아야 하는지 판단하지 못했다""모든 사실을 고백하고 남편으로, 아빠로 당당한 삶을 살고 싶다"고 밝힘.

배우 구혜선이 안재현과의 이혼 공방 이후 심경을 전함.

구혜선은 "남편 안재현의 이혼 요구가 장난이라고 생각했다. 지난 6개월이 꼭 악몽을 꾼 것 같다"면서 SNS폭로전에 대해선 "의지할 때가 없어서 대중에 의지를 했다. 유치하고 부끄럽다"고 말함.

[국제]

상원은 5일 트럼프 대통령의 권력남용과 관련한 유·무죄 표결에서 반대 52, 찬성 48표로 부결시킴.

트럼프 대통령은 탄핵 굴레를 벗고 국정에 전념하고 본격 대선에 나설 것으로 보임.

터키 동부 반 주()에서 연이은 눈사태로 최소 28명이 사망함.

메흐메트 에민 빌메즈 반 주지사는 눈에 파묻힌 7명을 구조했으나, 5명이 숨졌고 2명은 행방불명이라고 밝힘.

[기타]

영하 12도까지 떨어졌던 서울은 한낮 1, 대전과 대구 4, 부산 7도로 예년 기온보다 낮은 날씨를 기록할 것으로 보임.

기온은 내일부터는 뚜렷하게 오름세를 보이면서 주말에는 활동하기 한결 수월해질 것으로 예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