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ㆍ조은정 법적 부부..."인생의 반려자로 새로운 시작"
소지섭ㆍ조은정 법적 부부..."인생의 반려자로 새로운 시작"
  • 김원준 기자
  • 승인 2020.04.07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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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지섭과 아나운서 조은정이 4월 7일 법적 부부가 됐다. 2018년 SBS TV'본격 연예 한밤'에서 만나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지난해 5월 소지섭은 조은정과 열애사실을 알린바 있다.
배우 소지섭과 아나운서 조은정이 4월 7일 법적 부부가 됐다. 2018년 SBS TV'본격 연예 한밤'에서 만나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지난해 5월 소지섭은 조은정과 열애사실을 알린바 있다.

탤런트 소지섭(43)과 조은정 아나운서(26)가 법적 부부가 됐다.

소지섭은 7일 소속사 51K 인스타그램에 "오늘로 인생의 반려자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두사람은 지난 4월7일 법적인 부부의 연을 맺었다.

소속사는 "이제는 한 가정의 가장으로 더 책임감 있는 배우 소지섭으로서 인사하려고 한다.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에 많이 놀랐을 테지만 나름 긴 시간 신중히 내린 인생의 중요한 결정인 만큼, 오랜 시간 지지하고 믿어준 것처럼 앞으로도 응원해주고 지켜봐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어 "모두가 힘든 때에 전하는 결혼 소식에 마음이 무겁지만,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고 배우로서도 더욱 좋은 모습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겠다""모두들 건강 유의하고, 곧 좋은 모습으로 인사하겠다. 늘 감사하다"고 전했다.

소지섭과 조은정은 20183SBS TV '본격연예 한밤'에서 처음 만났다. 소지섭은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감독 이장훈) 홍보차 '한밤'에 출연했고, 리포터인 조은정이 인터뷰를 했다. 이후 지인과의 모임 자리에서 친분을 나눈 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소지섭은 지난해 5"조은정과 1년째 열애 중"이라고 인정했다.

소지섭은 1995년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1996~1999), '맛있는 청혼'(2001), '발리에서 생긴 일'(2004), '미안하다, 사랑한다'(2004), '주군의 태양'(2013), '내 뒤에 테리우스'(2018) 영화 '회사원'(감독 임상윤·2012), '군함도'(감독 류승완·2017) 등에 출연했다.

조은정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한국무용학을 전공했다. 2014년 게임채널 OGN을 통해 아나운서로 데뷔, '롤 여신'으로 인기를 끌었다. 2016년 말부터 20186월까지 '한밤'에서 리포터로 활약했다.